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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박은빈 AI 모델로 신규 TV 광고 선보여
서울우유협동조합이 'A2+ 우유' 신규 TV 광고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에는 배우 박은빈과 함께 세 명의 아역 모델들이 출연했는데, 특히 아역 모델들이 박은빈과 뚜렷한 닮은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이들 아역 모델들은 실제로는 박은빈의 얼굴을 덮어 씌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서울우유의 제품 패키지 변화에 맞춰 박은빈의 성장 단계를 나타내기 위한 콘셉트로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한 관계자는 "박은빈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이미지를 쌓아왔고, 신선한 광고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광범위했다. 몇몇은 AI 모델 사용을 알게 된 것에 놀라움을 표현하며, 반면에 다른 이들은 AI 기술의 발전에 대해 궁금해하는 의견을 나타냈다.
이번 서울우유의 광고는 박은빈의 이미지와 AI 기술의 결합으로 색다른 주제를 제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